鄭勝會牧師의 泰國宣敎事役 37년

韓國敎會의 泰國宣敎 60년과 鄭勝會牧師의 泰國宣敎事役 37년
Rev. Seung Hoi Chung, D. Min., Th.D.

한국교회는 1956년에 하나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2 가정의 선교사(최찬영-6월, 김순일-11월)를 태국에 파송 하면서 태국선교의 문을 연 후 60년이 되는 2016년 현재 700여 가정의 선교사를 파송 하였으며 현재도 500여 선교사 가정이 활동하고 있다.

년대 별로는 1950년대에 2가정(최찬영,김순일), 1960년대에 1가정(송예근), 1970년대에 4가정(신홍식-71,김정웅-76,정승회-79), 1980년대에 31가정, 1990년대에 154가정, 2000년대에 200가정 이상 이다.

이를 시대별로 구분하면
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선교사 시대(1956-1970년)-CCT
이 시대는 태국선교의 문을 여는 시기로 최찬영목사(방콕지역), 김순일목사(북태지역/한인교회개척), 송예근 의료선교사(북태 나환자 사역)가 태국기독교총회 (The Church of Christ in Thailand, CCT)에 파송 되어 한국교회의 태국선교 기반을 놓았다.
현재 최찬영선교사 부부가 생존하여 미국에서 선교관계의 일을 도우면서 마지막 생애를 보내고 있던 중 한국으로 이사 하여 마지막 활동을 하고 있다.
2. 국제선교협력기구 선교사 시대(1971-1980년)-CCT
이 시대에는 장로교 선교사가 철수한 후 킴(KIM)선교부에서 파송한 신홍식목사, 김정웅목사가 태국기독교총회(CCT)를 통해 방콕한인연합교회를 중심하여 교포선교에 주력한 시대이다.
3. 한국선교사 전성시대(1981-현재)-CCT, EFT, S. Baptist
이 시대에는 1979년 12월 예장 합동총회(GMS)의 파송을 받아 태국에 도착한 정승회선교사에 의해 태국복음주의연맹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EFT)과의 관계를 수립하면서 한국 선교사 전성시대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그의 파송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선교사의 대를 잇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예장총회의 분열로 정승회선교사는 합동총회의 선교의 맥을 잇고 1987년에 태국에 파송된 조준형목사는 통합총회의 맥을 잇게 되었다. 그 후 장인식선교사가 1993년에 한국침례회의 파송을 받아 태국 남침례회와 함께 선교하고 있다.
1981-1990년의 전성기 초기는 선교의 기반을 닦는 시기로 그리 많은 선교사가 파송 되어 오지 않았으며, 이 시대에 특기 할만한 사항은 정승회선교사에 의해 주태국 한국장로교선교부(The Korea Presbyterian Mission in Thailand)가 1980년에 완벽한 선교단체(선교사비자 20개확보 등)를 태국 현지에 설립하여 한국교회의 태국선교의 기반을 굳게 놓았다는 것이다. 특히 초창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GMS)선교사 시대의 역사를 계승하었다는데 있다.
또한 이 시대에 킴 선교부(The Korea International Mission)가 태국 현지에서 산화되었고 이 여파로 많은 군소 선교단체가 자연 발생(GP, WMP 등)하여 한국 선교사 전성시대에 걸맞게 복잡한 선교 양상을 띄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선교 중심이 CCT 총회와의 선교협력관계에서 EFT연맹과의 선교협력이 더욱 활발해 졌다는 점이다
1991-2000년의 전성기 중기에는 우후 죽순처럼 많은 선교 단체와 선교사들이 태국에 파송 받아 왔기에 한국 선교사 전성시대를 실감케 하였다.
2001년 이후는 수많은 선교사가 입국하여 가히 한국선교사 황금기가 전개되고 있다..

鄭勝會牧師의 泰國宣敎事役 37년

태국에서 아짠 “차나정”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정승회목사는 1969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노회 고등성경학교 교무를 거쳐 육군군목(대위전역)과 익산북일교회 담임목사(30세)를 거쳐 왕십리교회를 주후원교회로 大韓예수敎長老會 제63회 總會(1978년)에서 태국선교사로 인준을 받고 1979년말 김준곤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의 주선으로 태국교회진흥원에서 사역할 선교사로 合同總會(총회장 한석지목사)의 선교사로 1979년 12월27일 태국에 파송 되었다.

태국에서는 태국 기독교의 각 교단지도자 및 선교단체의 선임 선교사들로 구성된 泰國敎會振興院의 고문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이들 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아 駐泰國 韓國長老敎宣敎部(KPM)를 태국복음주의연맹(EFT)체 내에 20명의 선교사 비자와 함께 설립하고 태국교회의 고급 지도자들을 통하여 선교사 훈련과 태국교회 방문을 통한 훈련을 쌓은 후 교회개척과 육성, 목회자 훈련 및 신학교 설립 운영 등을 통한 태국교회 목회자 양성에 힘써서 태국장로교총회를 조직하고 태국장로교신학교를 북부 치앙라이에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고급지도자 양성을 위해 목회학 박사과정(D.Min.)을 미국의 신학교와 함께 진행(50-60명)하고 있다.

정승회선교사는 현재 주태국 한국장로교선교부 설립 대표(방콕), 태국장로교총회 총회장, 태국장로교신학교 설립 운영위원장(치앙라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총회장(2015-2016), Wyclif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USA 태국 분교장, 해외부총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정승회선교사의 주 사역은 다음과 같다.
1. 주태국 한국장로교선교부 설립 운영 (1980년10월)
  1980년 태국정부의 종교정책의 정비에 맞추어 태국에 선교단체를 설립하여 굳건한 선교 기반을 놓았다. 이는 한인 선교사로는 유일하다.
2. 태국교회 개척 및 육성 사업과 태국장로교총회 조직 운영 (1992년)
  1982년부터 태국교회 개척사역을 시작하여 북태지역의 산지족(라후,아카족)으로 교회개척을 확장하여 3개 노회로 태국장로교총회를 조직하였다.
3. 태국장로교신학교 설립과 태국목회자 양성 (2004년)
  1985년에 방콕목회대학원을 설립하고 1987년에는 산족교회사역자훈련원(치앙라이)을 설립하여 목회자 재 교육을 실시하다가 2004년에는 최북단 치앙라이에 태국장로교신학교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목회자(M.Div.) 양성에 들어 갔다.
4. Wyclif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USA 박사과정 운영 (2007년)
  2007년부터 미국 위클립대학교를 의지하여 태국에 목회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50-60명에게 학위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절반은 졸업하였고 절반은 현재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5. 한,태교회성장세미나 한국개최 (태국교회지도자-20회)
   한국의 목연회(오광수목사)의 후원으로 한국교회 성장세미나를 20년이상 실시하여 1,000여명에게 2주-1개월간의 교회성장세미나와 목회실습을 진행하였다.

태국 단기선교 또는 관광 안내
한국방문의 기회에 방콕을 목적지로 하고 서울을 경유지로 비행기 티켓팅(LA-방콕-인천-LA왕복)을 하고 방콕 단기선교를 마치고 귀국길에 한국에 들려 볼일을 본다면 한국 방문 수준의 비행기표 값만 소요 되기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1,200 수준?)
방콕이나 태국 관광은 미국에서 관광회사(관광 중심)에 맡길 수도 있고, 비행기표만 구입하고 선교사(단기선교와 관광)를 통하여 태국에 오면 호텔(하루 저녁 $50), 관광(하루$100)을 즐기고 선교지를 방문 할 수 있다. ($1=35밧, 현지 환율에는 $100짜리 현찰이 유리)
태국 방문 시 한국 여권 소지자는 3개월, 미국 여권 소지자는 1개월을 무 비자로 방문하게 된다. 단기간 방문은 방콕과 파타야 휴양지를 방문하게 되고, 비행기(1시간거리)로 북부지역 선교지 방문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승회선교사 태국 연락 (Seung Hoi Chung)
P.O.Box 26 Ramintra Bangkok 10220, Thailand
www.kpmthai.org   kpmthai@nate.com   카톡 ID – kpmthai  Line ID-kpmthai1
전화 081-926-7876(cell), 02-522-2228, 070-8233-0524

미국 전화 585-410-1682
309 N. Rob Way Anaheim CA 92801 
(Brookhust St. + Lincoln Ave. 사거리 유크릿 방면 200m.
Crystal Inn, Anaheim Dental 사이에 있는 Lincoln Terrace 내)